아주대병원(병원장 조재호) 응급의학과 심문기 교수가 지난 3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경기도 응급의료·외상체계 발전대회’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발전대회는 경기도가 지역 응급의료정책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응급의료기관, 소방재난본부, 보건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책 공유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 첫 순서에서는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지사 명의의 포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심문기 교수는 그동안 ▶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 ▶중증 응급환자 진료 역량 제고 ▶경기도 응급의료정책 협력 기반 구축 등 지역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포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