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여성전문병원 최최 JCI 재인증 추진

  • 등록 2013.08.20 18:41:16
크게보기

미즈메디병원(강서구 내발산동)이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인 JCI의 재인증을 위한 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


18일 미즈메디병원 로즈아카데미에서 개최된 <JCI Re-Accreditation Kick off Meeting>에는 김태윤 병원장을 비롯하여 주요 보직자 및 부서장 40여명이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2012년 3월 인증 1주기 결과를 점검하고 2015년 재인증을 위한 중점 준비 분야를 짚어보며 재인증의 결의를 다짐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대안암병원 등 대형 병원들이 2007년부터 인증을 받기   시작하여 한국의 JCI 인증병원은 모두 14개로 미즈메디병원은 한국내 병원으로 받은 12번째 JCI 인증이었고 여성전문병원으로는 처음이었다. 2010년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앞서 인증을 받았던 대형병원들의 2, 3 차 재인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즈메디병원도 두번째 재인증을 준비하는 것이다.


미즈메디병원 김도일 기획조정실장은 “내년 3월에 2015년 재인증을 위한 TFT을 조직하고 1차 인증 평가 결과를 분석한 중점 개선 과제를 우선으로 하여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숙 기자 kimybceo@hanmail.net
Copyright @2015 메디팜헬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팜헬스뉴스/등록번호 서울 아01522/등록일자 2011년 2월 23일/제호 메디팜헬스/발행인 김용발/편집인 노재영/발행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2길 45 메디팜헬스빌딩 1층/발행일자 2011년 3월 3일/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용발/Tel. 02-701-0019 / Fax. 02-701-0350 /기사접수 imph7777@naver.com 메디팜헬스뉴스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무단사용하는 경우 법에 저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