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병원, 스포츠 손상 운동치료를 위한 ‘바디 발란스 스포츠(BBS)’ 센터 오픈

  • 등록 2014.05.26 16: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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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회, 스포츠스타, 방송인들 관심 높아

최첨단 관절척추병원인 선한목자병원 (www.gsfoundation.net; 원장 이창우)은 운동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편의를 돕고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기존 바디 발란스 스포츠센터(Body Balance & Sports 센터, 이하 BBS센터)를 확장 신축하여 26일 정식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확장 이전한 BBS센터에서 진행된 개원식에는 선한목자병원 이창우 병원장을 비롯해 내빈과 각계 인사, 특히 스포츠 손상 등 운동치료에 관심이 높은 장윤창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회 회장 외 양종옥 사무총장, 이경석 전 LIG 손해보험 프로배구단 감독, 이은철 사격 금메달리스트, 홍차옥 전 탁구 국가대표, 이영무 현 고양 Hi FC 감독 등의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배우 박건형, 개그맨 이재호, 김선정, 염기정 등 방송인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개원한 선한목자병원의 BBS센터는 전신강화 운동장비인 휴버(HUBER)와 M3 등 디지털 체형 및 재활 전문장비를 비롯하여 슬링(Sling) 운동치료, 게이트 트레이닝(Gait Training), 척추감압견인치료(D.T.S.) 등 체계적인 치료 프로그램을 갖춘 것은 물론, 센터 내부 디자인도 철저히 환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관절척추 전문병원인 선한목자병원은 인공관절연구소와 줄기세포연구소, 관절 및 척추센터는 물론 내과, 건강검진센터까지 갖춘 2차 의료기관이다. 신체활동 부족과 잘못된 자세, 스포츠 활동으로 발생되는 고질적인 만성통증과 근골격계의 손상된 체형을 교정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선한목자병원 내 BBS센터를 처음 개원했다. 도수치료와 운동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전문 트레이너와 치료사, 의사의 연계 상담 및 1:1 맞춤 처방을 통해 균형을 잃은 신체를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한 원스톱(ONE-STO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창우 선한목자병원 병원장은 “BBS센터 개원으로 지역주민과 직장인, 운동선수들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정확하고 올바른 운동 및 치료방법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관절, 척추질환 및 스포츠 손상을 입은 환자들의 편의를 돕고 효율적인 치료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한목자병원은 지난 19일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회와 의료협약을 맺는 등 운동선수들을 위한 스포츠 손상 진료를 선도하는 전문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용발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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