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치러진 대한의사협회 임시총회에서 의결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 추무진회장은 27일 이번 비대위는 의협회장을 포함,모두 47명 내외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는 만큼,비대위원장을 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추회장은 지난해 구성돼 얼마전까지 활동한 비대위의 경우 의협회장이 포함돼 있지 않았지만 이번의 경우 다르기 때문에 회원간 소통과 회무 책임이라는 차원에서 비대위원장 밑에서 회장이 활동할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이같은 의견을 개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