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사회 박양동현회장(사진)이 차기 회장에 재선됐다. 경남도 선거관리위원회위원회는 27일 후보자 등록마감 결과 바양동회장의 단독 출마로 선거 없이 당선인 공고를 마쳤다.
선거관리규정 규정 제55조에 따르면 후보자가 1인일 경우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투표하지 아니하고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도록 규정돼 있다.
한편 창원의사회 소속 박양동회장은1954년(만 60세)으로 창원에서 서울아동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박회장은 회원간 통합과 소통을 중요시 하는 등 회원중심으로 회무를 집행,회원들로부터 '친구같은 회장'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