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015년 2월 27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제11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표창식’,‘제16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표창식’ 및 ‘2015년도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을 개최한다.
제11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표창식’에서는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 복합치료제 개발에 기여한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 장희철 수석연구원,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 개발에 기여한 신풍제약 제제개발연구소 김우경 수석연구원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신약개발우수연구자포상은 신약 연구개발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의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보건복지부장관 승인을 받아 제정한 상으로써 2005년부터 매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합원사 소속 연구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한 이래 올해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24명이 수상하였다.
제11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포상은 2014년 12월 1일 공모를 착수하여 2015년 1월 7일까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합원사로부터 포상대상자를 추천받아 1월 12일부터 1월 26일까지 자체 심사,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심사위원회 개별심사 및 종합심의회 등 총 3차에 걸친 심사결과 포상대상자를 보건복지부에 추천하고 보건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적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2인을 포상대상자로 확정하였다.
제16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표창식’에서는 ▶녹십자의 뉴라펙 개발에 기여한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단백질공학팀 강관엽 연구위원, ▶수퍼항생제 시벡스트로 개발에 기여한 동아ST 연구본부 임원빈 이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포상은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수상기업 소속 연구자 가운데 연구개발 성공에 기여한 공이 크고 성과 달성에 핵심역할을 수행한 연구책임자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보건복지부장관 승인을 받아 제정한 상으로써 2014년도부터 포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명이 수상하였다.
제16회 대한민국신약개발 연구책임자포상은 2014년 12월 1일부터 2015년 1월 7일까지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청기업으로부터 포상 대상자를 추천받아 1월 12일부터 1월 26일까지 자체 심사,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심사위원회 개별심사 및 종합심의회 등 총 3차에 걸친 심사결과 포상대상자를 보건복지부에 추천하고 보건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적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2인을 포상대상자로 확정하였다.
'2015년도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에서는 ▶녹십자 연구지원팀 장재영 차장, ▶대원제약 중앙연구소 이홍우 전무이사, ▶종근당 개발본부 정기훈 과장, ▶풍림무약 사업개발센터 이경은 부장, ▶한국콜마 석오생명과학연구소 장관영 상무이사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한다.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포상은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계의 신약, 개량신약 등 혁신성과의 실용화 연계 등 시장가치제고를 위한 R&D전략기획, 글로벌마케팅, 사업개발, 인허가, 생산분야에서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의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승인을 받아 올해 새롭게 제정한 상이다.
2015년도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포상은 2015년 1월 14일부터 1월 22일까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합원사로부터 포상 대상자를 추천받아 1월 23일부터 1월 26일까지 자체 심사,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심사위원회 종합심의회를 거쳐 포상대상자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추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공적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5인을 포상대상자로 확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