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사회는 지난 제66차 정기총회를 열고 도창호원장(동김해내과의원)을 제1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원보 의협 고문, 박양동 경남의사회 회장, 최장락 경남의사회 대의원의장, 김진삼 보건소장, 김두수 건강보험김해공단지사장, 김해시보건의약단체 회장단 등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도창호 원장이 회장선거에 단독출마,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도창호 신임회장은 “ 회원여러분이 겪는 괴로움을 다 덜어드릴 수는 없지만 우리들이 의사회를 통해 한마음으로 뭉치기만 한다면 그래도 해결의 첫 발은 뗄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라며 회원 단합을 통해 의료계 발전을 도모하고 김해시의사회가 앞장 설 수 있기를 취임사를 통해 말했다.
-도창호 신임 회장 약력
196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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