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비코트 라피헬러’ 국내 승인

  • 등록 2015.06.15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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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의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 ‘심비코트 라피헬러’(Symbicort Rapihaler: 부데소니드 + 포르모테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승인을 받았다.

 

 ‘심비코트 라피헬러’는 80/2.25μg, 160/4.5μg 의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80/2.25μg 용량의 제품은 천식 증상완화요법을 포함한 유지요법 및 유지요법에, 160/4.5μg 용량 제품은 천식 유지요법 및 COPD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다.2

 

‘심비코트 라피헬러’는 천식 및 COPD 치료를 위한 ICS/LABA(흡입 스테로이드 및 지속성 베타항진제) 복합 흡입제다. 흡입 스테로이드인 부데소니드 및 기관지 확장제인 포르모테롤을, 효율적 약물 전달 시스템을 갖춘 흡입기인 라피헬러를 통해 흡입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특히 부데소니드 성분은 다수의 글로벌 임상을 통해 COPD 치료 시 폐렴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갖고 있다.

김민정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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