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5년 10월 31일 개최되는 “제2회 한국의약경영전략연구회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을 후원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환경 변화와 헬스케어산업 생산성 제고 전략”을 주제로 동국대학교 경영관 202호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Pharm-MBA과정 졸업생, 재학생, 교수진, 관련분야 전문가 등 정부, 기업, 의료계 종사자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헬스케어산업분야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및 투자, 마케팅, 글로벌시장진출 등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생산성 극대화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관련 이슈와 대응전략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Pharm-MBA졸업생, 재학생, 교수진, 자문단 등 100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술연구단체인 “한국의약경영전략연구회(연구회장 : 조헌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가 주최하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동국대학교 약학연수원, 정진국제특허법률사무소, 엔코팜 등이 후원한다.
최근 제약, 식품, 화장품, 의료서비스 등 헬스케어산업 전반에 걸친 급격한 시장환경변화에 따른 지속가능 성장전략모색이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으며, 성장전략 모색을 위해서는 헬스케어산업 가치사슬전반에 걸친 생산성 극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회, IMS Health,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벤처네트워크, 멜바이오 등 민-관 전문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통해 헬스케어산업 전반에 걸쳐 전개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환경 변화 양상과 국내 산업이 직면한 각종 문제점을 짚어보고 가치창조경영을 통한 지속성장방안 모색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 기술사업화, 글로벌 마케팅 등 가치사슬전반에 걸친 대응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제약/바이오산업 등 헬스케어분야 경영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화 과정인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Pharm-MBA과정은 헬스케어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과정에서 국내 제약산업계, 의료계,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기관 및 관련 직능종사자들이 급변하는 시장환경, 정책환경, 기술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첨단경영기법 교육을 통해 숲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의약분야 전문 경영역량과 스킬을 겸비한 헬스케어분야 경영전문가 양성의 산실로서 위상을 잡아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