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현대의료기 사용 저지와 일차의료기관 살리기에 최선"

  • 등록 2016.01.18 07: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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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추무진회장. 전라북도의사회 신년 하례식에 참석 강조

전라북도의사회(회장 김주형)는 지난 1월 15일 전주 고궁 담에서  지역사회 유관 기관장들과 시도의사회 회장단 및 의사회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에서 보여준 전라북도의사회 의사 회원을 비롯한 의료인들의 노력을 치아하고 한의사 현대의료기기사용 저지를 비롯한 보건의료규제기요틴 저지 및 최근 현안인 의료전달체계 개선 방안에 의협이 적극적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일차의료기관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하고, 의료계의 난제 해결을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국회의원님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하기도 하였다.

송하진 도지사는 무실역행의 사자성어를 올 해의 화두로 성과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힘쓰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고, 김성주 의원은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서비스발전기본법 비롯한 관련 법 개정을 지속적으로 저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고, 그 동안 의료인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보건복지위 간사로 의료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무한한 신뢰를 당부했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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