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감염병 예방․관리 강화

  • 등록 2016.05.02 09: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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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기온 상승 등으로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13개 국립검역소, 각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에서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월별 집단발생 현황>  
                                                                                                                                  (단위 : 건)

연도

누계

1

2

3

4

5

6

7

8

9

10

11

12

‘15

422

52

17

35

33

29

29

45

42

41

38

32

29

‘14

425

15

15

26

25

46

46

35

53

36

22

44

62

‘13

279

24

6

21

25

29

27

27

22

16

19

23

40

‘12

292

6

23

11

18

31

31

24

31

41

26

22

28


비상방역 근무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5개월)까지 운영되고 동 기간 동안 전국 보건기관은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시 지역사회 확산방지 방지를 위해 신속한 보고 및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집단설사 환자 등 (2인 이상)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안전한 음식물 섭취,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민정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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