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미용목적 보톡스“시술해선 안 된다”..국민 75%의 생각

  • 등록 2016.06.15 14: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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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 대상 실시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발표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이용민)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치과의사가 이마, 미간, 눈가에 미용 목적으로 보톡스 시술을 허용해달라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75%)이 “시술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조사대상자 1,002명에게 치과의사의 보톡스 시술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83%가 ‘몰랐다’고 답했으며, ‘알고 있었다’는 17%에 불과했다(☞ 첨부자료1. ⟨표1⟩ 참고).

조사완료 사례수(명)

목표할당 사례수(명)

치과의사의 보톡스 시술에 대한

인지 여부

알고 있었다

몰랐다

전체

1,002

1,002

17%

83%

지역별

서울

189

200

19%

81%

인천/경기

275

295

17%

83%

강원

22

31

18%

82%

대전/충청/세종

97

104

8%

92%

광주/전라

110

101

18%

82%

대구/경북

122

102

17%

83%

부산/울산/경남

177

158

19%

81%

제주

10

12

20%

80%

성별

남성

530

500

18%

82%

여성

472

502

16%

84%

연령별

19-29세

162

176

18%

82%

30-39세

166

180

14%

86%

40-49세

181

218

15%

85%

50-59세

220

197

19%

81%

60세이상

273

232

18%

82%

직업

농/임/어업

38

30

19%

81%

자영업

126

117

15%

85%

블루칼라

120

121

15%

85%

화이트칼라

283

302

21%

79%

가정주부

237

242

15%

85%

학생

77

81

18%

82%

무직/기타

121

109

13%

87%

이념성향

보수

280

267

16%

84%

중도

247

256

20%

80%

진보

248

261

20%

80%

모름/응답거절

227

217

12%

88%

주관적

생활수준

상/중상

104

106

24%

76%

411

417

17%

83%

중하

231

238

15%

85%

213

201

16%

84%

모름/응답거절

43

40

17%

83%

치과의사가 이마, 미간, 눈가 주름 개선 등의 미용 목적의 보톡스 시술하는 것을 허용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시술해선 안 된다”는 입장이 75%로 높게 나타났으며, “시술해도 된다”는 의견은 11%에 불과했다. 치과의사의 미용목적 보톡스 시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은 지역이나 성별, 연령에 따른 차이 없이 고루 높게 나타났다(☞ 첨부자료1. ⟨표2⟩ 참고).
 

조사완료 사례수

(명)

목표할당 사례수

(명)

치과의사의 미용목적

보톡스 시술에 대한 입장

치과의사가

이마, 미간,

눈가에

보톡스

시술해도

된다

치과의사가

이마, 미간,

눈가에

보톡스

시술해선

안 된다

모름/

응답

거절

전체

1,002

1,002

11%

75%

14%

지역별

서울

189

200

10%

72%

19%

인천/경기

275

295

12%

75%

13%

강원

22

31

18%

73%

9%

대전/충청/세종

97

104

12%

72%

16%

광주/전라

110

101

12%

78%

10%

대구/경북

122

102

11%

78%

11%

부산/울산/경남

177

158

12%

77%

11%

제주

10

12

70%

30%

성별

남성

530

500

14%

71%

15%

여성

472

502

9%

79%

12%

연령별

19-29세

162

176

16%

81%

3%

30-39세

166

180

12%

78%

10%

40-49세

181

218

10%

81%

9%

50-59세

220

197

11%

74%

16%

60세이상

273

232

10%

63%

27%

직업

농/임/어업

38

30

7%

54%

39%

자영업

126

117

12%

79%

9%

블루칼라

120

121

12%

79%

9%

화이트칼라

283

302

11%

80%

10%

가정주부

237

242

11%

71%

18%

학생

77

81

18%

79%

3%

무직/기타

121

109

10%

61%

29%

이념성향

보수

280

267

14%

76%

10%

중도

247

256

14%

76%

11%

진보

248

261

11%

81%

8%

모름/응답거절

227

217

6%

65%

29%

주관적

생활수준

상/중상

104

106

19%

69%

12%

411

417

10%

82%

8%

중하

231

238

8%

80%

11%

213

201

15%

63%

22%

모름/응답거절

43

40

5%

48%

47%


 ‘구강악안면’이 의미하는 부위가 어디라고 생각하는지 응답자에게 물어본 결과, ‘입안과 얼굴의 위턱, 아래턱 부위’가 5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입안과 위아래 턱을 포함한 얼굴 전체’라는 응답은 20%에 그쳤다. 본 조사문항에 대해 ‘모름/응답거절’이 23%로 다소 많았는데, 이는 전문용어로 조사대상자들이 응답하기에 어려움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첨부자료. ⟨표3⟩ 참고).
 

조사완료 사례수

(명)

목표할당 사례수

(명)

구강악안면 의미

입안과

얼굴의

위턱,

아래턱

부위

입안과

위아래

턱을 포함한

얼굴 전체

모름/

응답

거절

전체

1,002

1,002

57%

20%

23%

지역별

서울

189

200

56%

20%

24%

인천/경기

275

295

61%

20%

19%

강원

22

31

59%

18%

23%

대전/충청/세종

97

104

55%

20%

26%

광주/전라

110

101

59%

16%

25%

대구/경북

122

102

51%

24%

24%

부산/울산/경남

177

158

57%

20%

23%

제주

10

12

60%

30%

10%

성별

남성

530

500

56%

20%

23%

여성

472

502

59%

20%

22%

연령별

19-29세

162

176

61%

31%

8%

30-39세

166

180

68%

18%

15%

40-49세

181

218

67%

19%

13%

50-59세

220

197

54%

20%

25%

60세이상

273

232

41%

13%

46%

직업

농/임/어업

38

30

34%

15%

51%

자영업

126

117

55%

22%

23%

블루칼라

120

121

63%

21%

17%

화이트칼라

283

302

69%

20%

12%

가정주부

237

242

52%

15%

33%

학생

77

81

54%

39%

7%

무직/기타

121

109

44%

15%

40%

이념성향

보수

280

267

58%

22%

20%

중도

247

256

65%

17%

18%

진보

248

261

64%

23%

12%

모름/응답거절

227

217

39%

17%

43%

주관적

생활수준

상/중상

104

106

63%

17%

20%

411

417

63%

19%

18%

중하

231

238

57%

26%

17%

213

201

48%

17%

34%

모름/응답거절

43

40

33%

14%

53%


이번 여론조사는 2016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1%였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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