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난임시술지원 확대로 9월에만 9,749건 지원결정

  • 등록 2016.10.06 08: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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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10월 6일(목) 오전 11시 서울 명동에서 난임지원 사업을 점검하고 보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여성 5명과 난임시술의사, 난임상담센터 슈퍼바이저 등 총 10여명이 참석한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25일 저출산 보완대책으로 난임시술 지원 확대 방안 발표 후 난임 지원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난임 시술자와 관련 종사자 등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난임시술 지원 소득기준 폐지, 소득 하위계층 지원금·지원횟수 상향 등 대책 시행 후 9월에 시술 지원 신청자가 37%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김민정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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