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10월 4일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에서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건협 서울강남지부와 국민생활체육 강동구테니스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0월 4일~5일, 8일~9일까지 전국 테니스 동호인 500여 팀(1,0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이봉화 강남지부장, 김문일 강남지부 운영위원, 이기재 테니스발전협의회 수석부회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다양한 계층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테니스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생활스포츠인 만큼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성화되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건협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건강캠페인 부스에서 지역주민 및 참가 동호인들이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체성분 및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고, 건강정보 제공을 위하여 리플렛 및 건강소식지 등을 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