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부천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세계뇌졸중기구가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이하여 부천시 보건소와 함께 ‘세종 뇌혈관의 날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0월 28일(금) 오후 1시부터 부천시청 어울마당(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민건강강좌는 세종병원 신경과 이승재 과장이 ▲치매의 원인 중풍, 어떻게 잘 예방•치료할까요? 신경외과 변민석 과장이 ▲뇌혈관질환의 혈관 내 치료 영양팀 박민숙 팀장이 ▲뇌혈관질환자의 식사요법에 대해 강의한다.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질환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현장검진(혈압, 혈당) 및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은 2009년 뇌혈관센터를 개원하면서 아시아최고의 심뇌혈관센터 비전 달성을 위한 도약을 본격화했다. 세종병원 뇌혈관센터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6개 과목 전문의들의 협진과 핫라인 시스템을 통해 뇌혈관질환자의 빠른 치료와 회복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