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불황의 여파로 인해 소비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현재의 경험과 행복’에 개인이 투자함에 따라 ‘스몰 럭셔리(Small Luxury)’는 하나의 소비 형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특히 ‘스몰 럭셔리’ 트렌드는 강북에서 더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햇빛병원산후조리원> 정원과 예술이 있는 공간, 프리미엄 산후조리 시설과 서비스 만족도 최상!
강북에 위치한 <햇빛병원산후조리원>은 정원과 예술이 있는 공간으로 산후조리원으로는 프리미엄급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친환경 소재와 자연채광을 우선으로 한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자연 그대로의 정원과 곳곳에 자리한 미술작품들로 럭셔리 호텔 못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햇빛병원과 최적의 산후조리 프로그램과 응급조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산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북 호텔들의 트렌디한 변신! <그랜드하얏트호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하얏트호텔>의 ‘322 소월로’는 젊은 층 사이에서 명소로 주목받는 ‘경리단길’을 호텔 레스토랑 내에 들여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호텔 최초로 선보인 이곳은 기존의 엄숙하고 조용한 호텔 레스토랑 분위기가 아닌 젊고 트렌디한 미식 골목 콘셉트로 젊은 층에서 인기다.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는 ‘왓 더 트럭’ 이란 이름의 푸드트럭을 야외가든에 설치했다.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과 협업을 하는 등 럭셔리한 감성은 유지하되 트렌디 지수를 높여 ‘스몰 럭셔리’ 트렌드를 지향하는 2,30대 층에게도 크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이태원, 경리단길, 삼청동, 연남동 등 강북 지역이 럭셔리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있는 공간들로 사랑 받게 됨에 따라 고퀄러티의 프리미엄 플레이스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강북 지역의 플레이스들은 고유의 스토리와 브랜드 마다의 가치를 담은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