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융합의학연구동 2층에 위치한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성곤 교수)는 오는 11월 17일 오후 2시 서면 쥬디스태화 백화점 앞에서 제9회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사는 △부산시 건강증진과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16개 구.군 전역 등에서 참여하며 건강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중점으로 진행 된다.
11월 한 달간을 음주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집중홍보 기간으로 설정하고, 우리 사회의 잘못된 음주문화 개선을 위해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16개 구.군 보건소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바람직한 절주문화 조성 및 인식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도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