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고종현 전임의, 학술상 수상

  • 등록 2016.11.17 07:41:03
크게보기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정형외과 고종현 전임의가 퇴행성 요천추부 질환과 관련한 연구로 학술상 수상했다.


1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60차 대한정형외과학회 (The 60th Anniversary Congress of the Korean Orthopedic Association)에서 고종현 전임의가 ‘퇴행성 요추부 질환에 대한 요천추부 유합술 후 인접 분절 질환의 위험 인자에 대한 분석’(공동저자 송경진 교수, 정영란 전공의)을 발표해  학술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퇴행성 요천추부 질환에서 요천추부 유합술(800여명의 data)후 발생 가능한 인접분절 질환의 유병률, 위험 인자, 재수술 빈도를 분석한 것이다.


학계에서는 이번 연구가 인접분절 질환 발생의 발생을 예측하고 위험성을 가진 환자에서 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김영숙 기자 kimybceo@hanmail.net
Copyright @2015 메디팜헬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팜헬스뉴스/등록번호 서울 아01522/등록일자 2011년 2월 23일/제호 메디팜헬스/발행인 김용발/편집인 노재영/발행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2길 45 메디팜헬스빌딩 1층/발행일자 2011년 3월 3일/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용발/Tel. 02-701-0019 / Fax. 02-701-0350 /기사접수 imph7777@naver.com 메디팜헬스뉴스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무단사용하는 경우 법에 저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