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근로복지공단 병원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등록 2016.11.18 15: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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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전하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대 기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11월 18일(금) 서울남부지사 스마트룸에서 「제2회 근로복지공단 병원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매년 실시하는 「근로복지공단 병원 사진 공모전」은 이번이 두 번째로, 전국 10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영병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대와 더불어 ‘희망을 만나다’를 주제로 일상 속의 희망을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해의 135개 작품에 비해 무려 60% 이상이나 증가한 221개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의 공개심사를 통해 대상에 최홍주씨의 “아름다운 모습”이, 최우수상에 김은혜씨의 “우리 기록 몇초에요?”, 양용훈씨의 “우리 모두 얼씨구”를 비롯해 우수상 2점, 입선 5점  등 총 12점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된 작품은 전국 10곳의 근로복지공단 병원과 외부 전시장에서 순회 전시하고, 향후 근로복지공단의 온·오프라인 홍보 자료로 활용하여 국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재갑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 병원은 지역 내 공공 의료기관으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의료재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희망을 얻고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건오 기자 kun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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