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조합,제4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 (IPIR 2016-Season4) 개최

  • 등록 2016.12.15 07: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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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등 대상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6년 12월 14일(수)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9층 C교육장에서 2016년도 제4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IPIR 2016-Season4) 행사를 갖고 ㈜바이오니아, ㈜올릭스, ㈜마린테크노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신한금융투자가 공동주최하고 조합 산하 우량제약기업IR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본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는    국내 연구개발중심제약기업들에 대한 정당한 시장가치 평가 및 원활한 투자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제4회 IR에 참여한 주식회사 바이오니아 (대표 박한오)는 SAMiRNA 및 분자진단시스템 등에 관한 사업화 계획에 대하여 발표하였고, 주식회사 올릭스 (대표 이동기)는 자가전달 비대칭형 RNA 간섭 기술 기반의 연구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하였다. 주식회사 마린테크노 (대표 황재호)는 수산자원으로부터의 마린콜라겐 추출 및 정제에 관한 내용과 의료용 콜라겐 소재 연구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하였다.


조합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 및 바이오산업에    대한 자본시장에서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합리적인 시장가치평가와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자본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조성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2017년도에도 IR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용발 기자 kimybce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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