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콘서트 with 김종진 - 여름> 공연이 6월 22일 오전 11시,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 소극장에서 열린다. <브런치 콘서트>는 간단한 브런치(Brunch)와 음악이 곁들어진 공연으로, 2012년 초연 이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올 해는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리드보컬 김종진의 진행으로 계절마다 이루어지며, 지난 4월 <브런치 콘서트 with 김종진 - 봄> 공연을 시작으로 6월, 9월, 12월에 진행된다.
이번 <브런치 콘서트 with 김종진> 공연은 ‘여름 그리고 한영애’라는 부제로 가수 한영애와 함께한다. 깊은 감성과 특유의 음색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가수 한영애는 1977년부터 ‘해바라기’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하여 1988년 ‘누구 없소’, ‘코뿔소’, 1992년 ‘말도 안돼’, ‘조율’ 등을 선보이며 거칠고 강렬한 창법으로 독보적인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굳혀왔다. 또한 포크에서 블루스, 록까지 아우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깊은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우리의 삶을 노래하고 있다. 한영애는 이번 공연을 통해 대표곡인 ‘누구없소’는 물론, ‘여울목’, ‘바람’, ‘조율’ 등의 곡들을 들려주며 관객들의 초여름 한낮 감수성을 깨울 예정이다.
더불어 ‘아시안 클래시컬 플레이즈’가 ‘What a Wonderful World’를 트럼펫 협주곡으로, ‘Air on the G string’을 두 개의 첼로 협주곡으로 편곡하여 감미로운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처럼 대중음악과 클래식이 잘 버무러진 <브런치 콘서트 with 김종진>은 관객들 뿐 아니라 게스트로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다. 지난 4월 ‘봄 그리고 김광진’ 편에 출연했던 김광진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무척 특별했고 행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유의 음색과 창법을 자랑하는 한영애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역시 기대된다.
지난 4월 ‘봄 그리고 김광진’ 콘서트 후 관객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심취했는데, 빨리 끝이 나서 아쉽다”는 이야기가 많아 이번 ‘여름 그리고 한영애’ 공연은 러닝타임을 늘이고 곡을 더 추가했다
<브런치 콘서트> 관계자는 “관객들에게 쉽게 다가가면서도 퀄리티가 보장되어 있는 공연이므로 공연을 처음 접하는 공연 입문자들에게 특히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런치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낮의 공연, <브런치 콘서트>는 ‘가을 그리고 김종서’, ‘겨울 그리고 말로, 박주원’으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