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 입양이라는 단어를 멀게만 느껴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입양은 또 하나의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다.

입양의 대한 선입견과 그들의 아름다운 행복을 보여주기 위해 리안 컴퍼니와 한국 입양홍보회, 가수 신성훈이 의기 화합해 감적인 캠페인 제작에 돌입한다.

신성훈은 지난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리인 컴퍼니 김치경 대표와 인연이 닿았고 김치경 대표 역시 선입견이 강했던 입양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번 기회에 캠페인 제작에 걱극 동참하시로 했다.

캠페인 진행 방식은 음악 프로듀서 '날아라 야옹이(이창우 작곡가)가 입양된 친구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고 신성훈이 이 노래 가사를 써서 캠페인 송에 완성도를 높일 것이다. 이어 서울에 한 세트장에 연예인과 실제 입양가정 50여 명의 합창단이 출연해 웅장하고 가몬스러운 합장 신을 연출하게 될 것이다.

'입양가정을 바라보다'캠페인 뮤직비디오는 각 종 케이블, 종편 방송에 방영될 예정이며, 캠페인 송 음원은 각 종 모든 음악 사이트에 공식 발매되고 음원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한국 입양홍보회에 기부된다.

캠페인 담당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 일정과 장소가 고개 되지 않았으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한 반 정확한 스케줄 일정과 진행에 대해 전당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