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엄기안, www.huons.com)는 27일 제천공장에서 충주고용노동지청과 함께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휴온스 백은아 과장(근로자 대표), 김정호 충주고용노동지청장, 휴온스 전규섭 전무(사측 대표)]](http://www.medipharmhealth.co.kr/data/photos/20170626/art_14986090365262_853a59.jpg)
이번 협약식을 통해 휴온스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해 노사 공동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양보와 배려의 노사파트너십을 구축하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실천을 지속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로 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최고의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우선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 방안을 다양하게 추진해왔다. 특히 여성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직장 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장 및 교사들을 전원 직접 채용해 직영으로 운영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앞으로도 더 좋은 업무 환경을 조성하여 임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무엇보다 공정거래 및 노동관계법을 준수하고 통합적 차원의 노사관계 발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직원 및 가족들의 기념일까지 챙기는 가족사랑행사를 실시하며, 직장 어린이집 운영으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사간 동반성장을 위한 단합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에 여성가족부 선정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