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이장한회장, 운전사 폭언 관련 진정성 담아 사과

  • 등록 2017.07.14 10: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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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이장한회장이 최근 불거진  운전사 폭언과 관련, 당사자와 관계자에 "머리숙여 사과하다"고 말했다.이회장은 14일 오전 10시30분경 본사에서 긴급 사과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회장은 향후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히면서 "이번일로 고통을 입은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머리를 숙였다.


이회장의 사과는  어느때 보다 신속하고 진정성을 담아 이뤄진것으로 판단되고 있어 피해자들의 향후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김민정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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