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항알레르기 유산균 특허 취득

  • 등록 2017.07.28 09: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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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과 항알레르기 개선 제품개발 공동 연구 성과

㈜휴온스(대표 엄기안, www.huons.com)는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과 2022년 56억 달러에 이를 세계 알레르기시장(GlobalData 보고서)에서 히든스타가 되기 위해 공동연구하고 있는 유산균 중, ‘락토바실러스 펜토서스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Th1-매개 면역 질환, Th17-매개 면역 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한국식품연구원이 보유하고 휴온스가 전용실시권을 행사하는 특허로 락토바실러스 펜토서스는 조절성 B 세포를 유도함으로써 아토피 피부염 및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 관련 효능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이 진행 중 이다.


국내의 알레르기 개선 치료제 시장은 2016년 4,400억원(한국제약협회, 제약산업통계집)이며, 관련건강기능성 식품 시장은 2016년 1,500억원에서 2020년에는 2,800억원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보고서)로 성장이 예상 된다.


휴온스 중앙연구소 오준교 신약연구실장은 “휴온스는 지속적으로 증가 할 세계 알레르기 시장의 히든 스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관련하여 현재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신약개발 연구와 한국식품연구원과의 찔레나무열매, 유산균의 항알레르기 개선 제품 공동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kimybce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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