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지난 21일 인천만수북초등학교 축구부와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바로병원은 이번 후원 협약식을 통해 인천만수북초등학교 축구선수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향후 부상 선수들이 발생할 경우 빠른 치유를 돕고 체계적인 건강 체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후원 학교로 선정된 만수북초등학교의 축구부는 국가대표로 활약중인 이근호, 최태욱, 하대성 등유능한 인재들을 배출해, 축구 계에서도 지속적인 유망주 탄생을 기대하고 있는 전통 있는 팀이다.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박지성, 이청용 등 프리미어리거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 축구팀과 이와 같은 후원 협약식을 맺어 매우 기쁘다”며 “축구선수들의 경우 발목, 무릎, 허리나 목디스크와 같은 질환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앞으로 후원 협약식의 범위를 점차 넓혀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국내 최초로 무중력 보행운동 G-Trainer를 도입하여 스포츠재활시스템에 적용되는 최첨단 재활방법을 환자들에게 적용시켜 회복을 앞당기고 있다. 특히 다리나 허리를 자주 사용하는 축구 선수, 육상 선수 등의 빠른 재활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K야구선수나 인천 FC축구선수 등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수술이 망설여 지는 운동선수들이 스포츠 손상 후 바로병원의 비수술센터를 방문하여 치료 효과를 보고 있으며 바로스포츠재활센터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 시스템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