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FIP 서울총회장서 민간 외교

  • 등록 2017.09.12 07: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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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원회장등 여약사위원,Taiwan 대표 등과 우의 다지는 모습 돋보여

세계약사연맹과 대한약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7세게약사서울총회( 77차 FIP총회)가 10일 개막 오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회 2일째인 11일 조찬휘대한약사회장은 합동기자회견장에서도  '성분명처방의 당위성을 역설'하는 등 연일 의료계와 날을 세웼다.



개회식날 보다는 한산한 모습을 보인 대회장에는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회장 조덕원)들이 Taiwan 대표단을 비롯 각국 대표들과 만나 우의를 다지는 등 민간 외교를 전개 눈길을 끌었다.

  


배영임총무등 여약사위원회 위원  30여명은 대회장에 마련된  제약회사 부스를 돌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전시된 제품에 대해 꼼꼼히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김민정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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