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성장형 기업 IR사업 추진

  • 등록 2017.10.12 08: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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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중심적 역할 수행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고 원활한 투자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성장형 기업 IR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제약·바이오 업계 및 투자기관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그 동안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막대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자본시장에서의 평가는 매우 저하된 상황이 반복되어 왔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제약·바이오산업 혁신 중심기관인 우리조합은 정부, 국민, 투자자 대상으로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산업의 신약개발 등 혁신활동 및 미래가치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자본시장에서의 본질가치 제고 및 원활한 자금조달이 가능한 투자환경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 실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하여 본 사업을 기획하였다. 올해에도 동 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8월 참여기업 공모 및 심의를 통해 본 사업에 참여할 우량기업을 발굴하여 IR 위원회 구성을 완료하였고 9월부터 IR 사업을 본격 추진 중에 있다.

  

-2017년도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성장형 기업 IR(IPIR/Invest Fair 2017) 추진  

구분

일자

참여기업

장소

1(Season I)

926()

카이노스메드, 지엔티파마, 와이바이오로직스, 신풍제약

신한금융투자

2(Season II)

1024()

일양약품, 프론트바이오 등

신한금융투자

3(Season III)

1117()

메드팩토, 바나나사이언스, 큐어세라퓨틱스 등

라마다서울호텔

4(Season IV)

1219()

이뮨메드, 안지오랩 등

신한금융투자

 

지난 926()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지하2층 신한웨이홀에서 개최된 ‘2017년도 제1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성장형 기업 IR(IPIR/Invest Fair 2017-Season I)’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스타트업 등 기업 관계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회 행사에서는 신풍제약, 카이노스메드, 와이바이오로직스, 지엔티파마가 참여하여 기업설명회를 갖고 연구개발 계획 및 보유 파이프라인 등을 소개하였다.

 

우리조합은 우량 제약·바이오기업과 자본시장 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조성하기 위하여 매회 3~4개 기업이 참여하는 IPIR/Invest Fair 2017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정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일양약품, 프론트바이오, 메드팩토, 바나나사이언스, 큐어세라퓨틱스, 안지오랩, 이뮨메드 등의 유망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유망 제약·바이오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용발 기자 kimybce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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