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실시

  • 등록 2017.11.09 07: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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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황경국)가 8일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함께 심뇌혈관질환의 조기증상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진천군 초평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뇌졸중의 조기증상 및 예방과 관리’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동익 뇌혈관센터장(신경과 교수)이 △뇌졸중이란? △뇌졸중의 종류(허혈성&출혈성) △뇌졸중의 조기증상과 진단 △재활치료의 중요성 △뇌졸중의 예방” 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신동익 뇌혈관센터장은 "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암 다음으로 많은 질환"이라며 "일단 뇌졸중이 오면 사망하지 않더라도 치료기간이 긴데다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의 후유증을 동반해 더욱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라며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 예방할 것을 제안했다.
  
 

김영숙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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