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회 임원진, 단식중인 최대집 회장 찾아 위로

  • 등록 2019.07.09 08: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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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삭발하고 단식하는 심정… 단합이 최고의 무기”

단식투쟁 중인 최대집 회장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7일 한국여자의사회 임원진이 이촌동 비상천막본부를 방문했다.


이향애 한국여자의사회 회장은 “함께 삭발하고 단식하고 싶은 심정이다. 최대집 회장 단식투쟁의 뜻에 적극 동의하며, 한국여자의사회는 적극 지지한다. 단합은 투쟁을 위한 최고의 무기다. 최 회장의 투쟁이 회원을 단합시키고 투쟁을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김용발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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