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25일(수) 오후 1시30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충북 내 5개 정신건강복지센터(청주시상당, 청주시서원, 청주시흥덕, 제천시, 증평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충북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본 협약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근로자 및 관할 아파트 입주민들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하여 진행되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9년 본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및 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각 협약기관은 앞으로 ▲관리사무소 근로자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 ▲관할 아파트 거주자 대상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 및 연계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및 편견해소 ▲인식개선 캠페인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가원 센터장은 “본 협약으로 정신건강 취약계층 발굴 및 인식개선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