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3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업무 협약하여 사업을 진행한 민·관 기관과 함께 지난 18일(수) 14시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본 기관과 업무협약 진행한 민·관 기관(응급기관 27개 및 대학생 관련기관 19개 제외)은 총 67개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네트워크 구축 현황 발표 및 협업사업 소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생명배달’ 사업안내 ▲자살예방 및 고위험군 연계 위한 생명지킴이 활동 웹 시스템 ‘봄봄’ 사업 안내를 실시하여 충북도민들에게 다양한 기관에서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2020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세부 협업사항을 논의하고 협력을 공고히 하였다.
주가원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민·관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충청북도 내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활성화되어 도민의 정서적 안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