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2020년 시무식 진행

  • 등록 2020.01.02 12:26:37
크게보기

내실 다지는 한 해 될 것. 브랜드 파워 높이고 광역학 치료 연구 지속해 미래 비전 강화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1월 2일 서울 도봉구 본사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갖고 경자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급변하는 환경에 대비하여 내실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2020년은 정로환, 세븐에이트, 비오킬, 이지엔 등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동성제약의 브랜드를 재정립하고, 수익성을 재고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들 브랜드의 마케팅과 영업 전략을 강화해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매출 상승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기업의 미래 비전으로 삼고 있는 광역학 치료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며, 새로운 사업 분야로의 진출 또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첫 번째 시도로 2020년도 동성제약은 전문의약품 시장 중 동물 의약품에 특화, 임상 진행 및 동물병원 영업·마케팅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성 랑스크림의 중국 위생허가 취득을 기반으로 한 ‘동성 랑스’ 브랜드 전 제품 위생허가 추진 △국내 사후 면세점 및 미국 아마존 입점, 동남아시아 진출 등 해외 시장 판로 다각화 등을 강조했다.

김민정 기자 imph7777@naver.com
Copyright @2015 메디팜헬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팜헬스뉴스/등록번호 서울 아01522/등록일자 2011년 2월 23일/제호 메디팜헬스/발행인 김용발/편집인 노재영/발행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2길 45 메디팜헬스빌딩 1층/발행일자 2011년 3월 3일/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용발/Tel. 02-701-0019 / Fax. 02-701-0350 /기사접수 imph7777@naver.com 메디팜헬스뉴스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무단사용하는 경우 법에 저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