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가 반려동물 사료 시장에 진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배수정)는 오는 9일(목) 반려견 사료 신제품인 ‘프라임펫(Prime Pet)’을 출시한다고 6일(월) 밝혔다.
프라임펫은 국내 반려동물 증가 추세와 함께 높아지고 있는 고품질 사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상품 기획이 이루어졌으며, 총 3가지(연어 레시피, 오리 레시피, 양고기 레시피) 종류로 출시된다.
프라임펫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100퍼센트 ‘휴먼 그레이드’ 등급의 원재료만을 담았다. 신선한 원육을 그대로 넣어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는 한편, 육분이나 어분을 철저히 배제했다. 곡물껍데기(박) 대신 렌틸콩과 단호박, 아사이베리를 담아 신선도를 높였다.
반려견의 안전을 위한 섬세함도 돋보인다. 프라임펫은 밀, 옥수수 등의 원료를 첨가하지 않은 ‘그레인 프리(Grain-free) 포뮬러’를 적용해 식이성 알레르기 위험성을 미연에 방지하고 반려견이 영양소를 원활히 소화하도록 돕는다.
또한 합성 보존료, 합성 착색료, 합성 감미료를 일절 첨가하지 않아 사료 성분에 민감한 반려견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납품 업체의 제조 공정 또한 암웨이만의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해 철저히 관리한다.
영양 밸런스에도 신경을 썼다. 프라임펫에는 반려견의 종합 건강을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 오메가 3와 함께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 장 건강을 위한 식이 섬유 등 필수 영양소가 고르게 함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