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각종 질병의 매개체가 될 수 있는 해충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졌다. 박테리아 등 세균과 바이러스를 옮기는 해충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집안으로 들어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하게 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실내 서식 해충으로는 바퀴벌레가 대표적이다. 관련 전문 서적(임상 기생충학, 2011년 저)에 따르면 바퀴벌레는 질병과 세균, 바이러스를 매개할 수 있고, 배설물에는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물질이 다량 함유돼 가려움증, 피부염, 피부괴사, 천식, 건초열 등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국내 주거 환경 개선으로 감소 추세던 바퀴벌레는 방역이 소홀해진 틈을 타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도심 개발로 외부 서식지가 파괴돼 건물로 유입되거나 택배 박스를 통해 집 안으로 유입되는 경우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 바퀴의 번식력과 활동성이 좋아지는 만큼 가정에서는 여름이 시작되기 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17년 연속 1위 바퀴살충제 브랜드 컴배트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초강력 효과의 바퀴살충 솔루션을 담은 프리미엄 라인 ‘컴배트 맥스’를 론칭했다. 제품은 에어로졸과 베이트 두 가지 타입이며,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컴배트 맥스 에어졸’은 뿌린 즉시 나타나는 살충력에 4주 지속효과가 더해져 더욱 강력해졌다. 빠르게 움직이는 바퀴에 즉각적이고 강력하게 작용하며, 지속력까지 업그레이드되어 하수구나 외부 방충망 틈새, 창틀 등에 뿌려만 두어도 4주간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컴배트 맥스 베이트’는 진화하는 바퀴벌레의 먹이습성에 맞춰 특화된 최대 9가지 유인제를 담아 기존 대비 한층 더 섬세한 유인력을 자랑한다. 또, 주요 성분인 피프로닐이 바퀴벌레의 신경계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히드라메틸논을 사용한 타제품에 비해 더욱 빠른 박멸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1년 지속 살충효과가 검증된 제품으로 한 번 설치 후 가장 오랜 기간 살충효과가 지속되는 점도 특징이다.
컴배트 맥스 베이트는 ‘타게트형’과 ‘울트라 슬림형’ 2종으로, 두 제품 모두 바퀴 크기에 관계 없이 사용 가능해 여러 종류의 바퀴벌레를 한 번에 퇴치할 수 있다. 그 중 기존 대비 30% 슬림해진 ‘울트라 슬림형’은 좁은 틈새에도 접착제 없이 설치할 수 있어 틈새로 숨어 다니는 바퀴벌레까지 효과적으로 박멸하며, 눈에 띄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