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조합,혁신 형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 육성 건의

  • 등록 2012.08.02 05: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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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간담회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은 1일 07:30 국회 귀빈식당 별실 2호에서 “제약강국 실현을 위한 제약산업 육성·지원 방안”을 주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오제세)가 주최한 “보건의료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간담회”에서 국내 혁신 형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의 글로벌 신약개발을 통한 해외 제약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을 적극 건의하였다.

이 자리는 보건의료산업 분야별 주요 현안 점검 및 업계의 애로·건의사항 청취, 보건의료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 주요 건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ㅇ원천기술 화합물의약품 임상 3상 시험 비용 추가 세제지원

▶ 제품화 직전의 치료적 확증 임상평가기술(임상3상) 분야,

혁신 형 제약기업 만 1조원 이상 소요 예상


◦제약산업 신약연구개발 자금지원 확대

▶ BT분야 연간 지원액 2조 3천억원 규모의 6.4%에 불과한

의약품 분야 지원액을 2020년까지 최소 50%수준인

1조 1,500억원으로 현실화

▶ 신약 개발·해외 수출을 담당할 전문 인력 태부족,

국내 임상시험 대조약의 구매비용의 지원이 감안된 급여화 필요,

산·학·연 중 산업계의 지원 비율이 가장 저조


◦제약기업 전용 해외 M&A펀드 조성

▶ 정부 차원에서 기존의 국내 중심 투자펀드와는 차별화 된

해외투자에 비중을 높인 전략적 글로벌 제약기업 육성 펀드 결성

▶ 펀드 운용 조건(안)

* 제약 분야 100% 투자

* 일정 이상 규모의 펀드 사이즈 및 해외 투자용이 구조

* 글로벌 벤처캐피탈 참여 및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 필요시 정부, 민간 공동 글로벌대상 공모

김용발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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