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신규확진 나흘째 세자리 수...어제197명중 지역 188명, 해외유입 9명

  • 등록 2020.08.17 1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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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90명, 경기 70명 등 수도권 상황이 녹록지 않아

코로나19 신규확진가 나흘째  세자리 수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103명으로  늘기 시작해15일,166명, 16일에는 269명으로 폭증세를 보였고 17일에는 2질병관리본부넘지않았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정부는 16일 2차 대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어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총력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5,515명(해외유입 2,65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명으로 총 13,917명(89.70%)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2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1.97%)이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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