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규환자가 어제 400백명에 육박하는 등 급등세를 보였으나 오늘은 258명으로 줄어 들었다.
환자 발생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긴장의 끈은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진단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본부장도 어제 브리핑에서 "정점이라고 볼수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5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7,665명(해외유입 2,73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명으로 총 14,219명(80.4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3,13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2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9명(치명률 1.7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