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의약계, 첩약급여 논란에 대안 제시

  • 등록 2020.09.17 06: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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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절감여부 검증·한의약 과학화 반영 사업설계 돼야

첩약 과학화 촉구 범의약계 비상대책위원회(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약학회)가 한방 첩약 급여화와 관련하여 시범사업의 원칙을 제시한다.

 

범의약계 비대위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10월부터 시행예정인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범의약계 비대위는 첩약 급여화에 의해 우려되는 10대 문제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범사업의 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최소인원으로 진행하며 대한의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KMA TV를 통한 생중계와 기자단 오픈채팅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안수자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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