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바이오, 급성경구독성 시험서 '무(無)독성' 입증

  • 등록 2020.11.25 08: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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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과가  뛰어난  '천연 피톤치드 복합물'이 급성경구독성 시험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무독성' 판정을 받아 인체 무해한 안심소독물질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의 급성경구독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화학물질 안전한 사용을 위한 국제 분류시스템 'GHS'에서 최고 무(無)독성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과에 따라, '피톤치드 F-120'는 피톤치드로는 최초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에 성공한데 이어, 신종플루, 유해세균 등 독보적인 살균 효능과 인체 안정성까지 검증받은 안전한 자연유래 천연소독물질로 확인돼 국내외 방역업계 판도를 재편할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는 숲에온과 손잡고 공동개발한 천연 복합물로, 코로나19를 30초만에 99.99%, 신종 인플루엔자 A를 99.98%, 폐렴균은 5초만에 99.9% 사멸시켰으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시험결과 공기소독용, 어린이용품, 일반물체용 살균제로 적합 판정, 피부자극안정성 인증을 받은 천연 소독물질이다.
 
씨엘바이오는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 급성경구독성 시험에서 SD계 실험쥐 12마리를 3마리씩 4개군으로 나눠, 'F-120 피톤치드'를 1, 2군에 300mg/kg B.W., 3, 4군에는 2000mg/kg B.W. 투여한 후 14일간 사망률, 일반증상 및 체중변화를 관찰한 결과, 최고 안전등급인 GHS category 5 or unclassified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김용발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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