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는 지난 12월 1일 확장된 의미의 B2E 환자 관리 서비스를 지향하는 PHR(Personal Health Record) 애플리케이션인 Lime Clinic을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파인헬스케어가 이번에 론칭한 애플리케이션은 파인헬스케어의 서비스 통합 브랜드인 Lime(Life Information Medical Experience)의 세 번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시스템이다.
파인헬스케어는 의료정보시스템으로서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에 공급되고 있는 ‘Lime EMR’과 최근 코로나19를 타개할 글로벌 B2B 원격진료 플랫폼으로서 각급 의료기관의 국제진료센터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Lime Team’에 이어 이번에는 병원과 환자를 이어주는 B2C 플랫폼까지 론칭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범위를 크게 확장하고, 사업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인헬스케어는 이를 ‘B2E 디지털 헬스케어’라고 정의하고 솔루션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모든 사람(Everyone)에게 의료산업(Business)을 연결하겠다고 밝혔으며 여기에는 의료기관과 환자는 물론 선진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각국 정부의 보건당국도 예외로 두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