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 19로 일상이 언제나 긴장이었습니다.
올해도 상황은 호전되지 않아 우울하게 새해를 맞고 있지만 새로운 시대 개막에 대한 희망의 크기는 어느때 보다 클 것입니다.
올해도 보건 의료계, 제약업계 모두 코로나 퇴치가 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치료제 개발을 비롯해 국산 예방 백신 개발 등 많은 과제가 우리를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K-방역이 잠시 시험에 들고 있지만 우리는 반드시 극복해야 하고 그렇게 되어지리라는 강한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K-방역은 선진외국의 극찬도 있지만 의료인을 비롯 국민 모두의 열의와 의지가 담겨있고, 특히 방역당국의 노하우가 축적된 堅如盤石((건여반석)이기 때문입니다.
세월은 흐를수록 아쉼이 크지만 세상은 알수록 만족함이 커진다고 합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독자 여러분과 함께 했던 지난해는 어려움도 없지 않았지만 그 속에서 희망을 찾기 위해 동분 서주 했던 시간만큼은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은 신축년 새해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영양분으로 쓰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메디팜헬스뉴스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