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는 지난 4일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춘천시 내 유아 화상예방 및 인식개선교육 사업을 위해 비대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삼성전자와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동안 약 5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베스티안재단의 ‘유아 화상사고 예방 통합 솔루션’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베스티안재단의 본 프로젝트명은 ‘유아 화상 발생률 감소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통합 솔루션’ - 엄마, 아빠, 선생님이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아.주기.(안전하게 아프지 않게 지켜주기)’ 사업이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영유아 자녀를 둔 6만 가정을 대상으로 화상사고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