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야간 운전엔 눈 피로도 줄이는 운전 전용 안경렌즈 착용 도움

  • 등록 2021.01.13 10:05:08
크게보기

 케미렌즈는 스키장, 눈길 운전, 눈속 산행 등 겨울 야외 활동중엔 쉽게 피로해지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 관리 요령과 맞춤형 안경렌즈 착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겨울엔 태양 고도가 낮아 눈(眼)으로 받아들이는 `직접광`은 물론 눈(雪)에서 반사되는 `간접광`이 많아져 자외선에 우리의 눈이 쉽게 노출된다. 여름엔 선글라스와 모자, 그늘 찾기 등으로 어느 정도 자외선 차단을 하지만, 겨울엔 안심하면서 무방비 상태가 되기 쉬워 눈 보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케미렌즈는 밝혔다.


특히 눈은 햇빛 반사율이 80~90%에 달해 스키장이나 눈썰매장 등 눈밭에서는 자외선 노출이 평소보다 휠씬 높다. 우리의 눈이 자외선 반사광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극심한 피로감과 함께 설맹, 익상편, 황반변성 등 눈 건강에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


케미렌즈는 스키장, 눈썰매장, 눈속 산행에 맞는 안경렌즈로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케미 퍼펙트 UV’ 렌즈나 근적외선까지도 차단 기능을 더한  `케미 IR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되고, 퍼펙트UV 소재의 선글라스 렌즈 또한 가시광선의 눈 부심까지 차단 할 수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은 물론 시 생활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노안이 있는 경우에는 `케미 ZERO’ 누진렌즈가 적합하다고 했다.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하는데다 가격도 10만원대 전후에 경제적 부담이 적고, 누진렌즈 처음 착용시 느끼는 어지럼증과 울렁증, 주변부가 흐려 보이는 부적응 증상을 최소화했다.



김용발 기자 imph7777@naver.com
Copyright @2015 메디팜헬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팜헬스뉴스/등록번호 서울 아01522/등록일자 2011년 2월 23일/제호 메디팜헬스/발행인 김용발/편집인 노재영/발행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2길 45 메디팜헬스빌딩 1층/발행일자 2011년 3월 3일/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용발/Tel. 02-701-0019 / Fax. 02-701-0350 /기사접수 imph7777@naver.com 메디팜헬스뉴스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무단사용하는 경우 법에 저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