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케어(프라딥 고엘 대표)는 3월 11일 (목) 아테네 태평양(APAC)지역 시장 입지 강화를 위해 서울 강남구에 솔브케어 한국사무소(Solve.Care Korea)를 공식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전 세계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솔브케어는 국내외 자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한국 의료 및 블록체인 산업 분야의 확장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무소를 오픈하였다.
2017년 설립된 솔브케어는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 다양한 의료 네트워크(Care Networks)를 선보이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솔브케어는 코로나19로 변화되고 있는 다양한 의료, 경제, 사회적 조건 및 강화된 사이버 안전성 요구에 따른 분산형(decentralized) 환자 중심 에코시스템 의료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된 서비스에는 세계 20대 제약 회사로 명성이 두터운 독일 베링거 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에 당뇨병 관리 네트워크(DCAN) 및 미국 애리조나 케어 네트워크에 소속된 약 5,500여명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공급자 보상 프로그램(Provider Rewards Program) 과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직원 관리 솔루션 팀케어 네트워크(Team.Care Network)를 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