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초미숙 이른둥이에 300만원 후원

  • 등록 2021.04.23 07: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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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회 임직원들과 회원들이 함께   모은 아가사랑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기사랑후원금을 받은 아기 박 군은 23주 초미숙 출산아로 태어나 지난해 출생 후 현재까지 병원에 입원 한 상태로 생계비와 양육비 등 의료비 지원이 절실한 상태였다.

협회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회원들의 회비가 더해져 모인 아가사랑후원금을 박 군의 어머니에게 전달했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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