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바텍(대표 현정훈)’과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투자사 ‘메이플투자파트너스(대표 윤경순, 고성규)’는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투자하는 ‘제1기 MViP 스마트 헬스케어 스타트업’ 공개모집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MViP(Mentoring, Value-up & Investment Program)’는 바텍과 메이플투자파트너스가 결성한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펀드 ‘MViP 스마트 헬스케어 투자조합’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스타트업 발굴ㆍ육성 전문 프로그램이다. 첫해인 올해 10개 정도의 우수 벤처를 발굴, 기업당 5~10억 규모의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외부 전문가 멘토단을 통한 멘토링 프로그램(기업당 6회, 2개월) ▲투자심의 및 투자집행 ▲포스트 밸류업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