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도스, ‘옐로우 가디언즈’ 사내 행사 진행

  • 등록 2021.09.13 08: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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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울증 환자들의 아픔에 공감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실천 의지 제고

한국 산도스(대표이사 안희경)는 지난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사회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옐로우 가디언즈’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한국 산도스 전 직원은 생명지킴이 교육을 수료하며 국민의 정신건강을 수호하는 ‘옐로우 가디언즈’로서 적극적인 도움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울증에 대한 교육세션과 자가진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 하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 자살문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세계 보건기구(WHO)와 국제 자살예방협회(IASP)가 2003년 제정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살 사망률은 2009~2018년까지 줄곧 OECD 평균치를 윗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020년 우울 평균 점수는 5.7점 으로, 2018년 결과(2.3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3한 수치를 기록했고, 자살생각 비율 또한 2018년 4.7%에서 2020년 16.3%로 약 3.5배 높은 수준3을 보이는 등 우리나라 국민의 전반적인 정신건강 지표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3. 실제로 2020년 우리나라의 우울증 발생률 또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 


세계보건기구(WHO) 데이터를 바탕으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살 원인의 90%가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과적 문제인 것으로 분석 되어 우울함과 정서적 고립감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강화된 시스템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항우울제 시장의 선두주자인 한국 산도스는 이번 사내 행사를 통해 국내 우울증 환자들의 정신건강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생명지킴이 교육 ‘보고듣고말하기 2.0’를 진행하여 전체 임직원들의 과정 수료를 달성하였다.


또한, 행사 당일 한국 산도스 및 한국 노바티스 직원 총 97명은 한국자살예방협회 회장이자 가톨릭 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기선완 교수가 진행한 ‘코로나19와 심리 방역, 사회적 자본과 정신 건강 그리고 자살예방’을 주제로한 특별 강연 세션에 참여하였다.


강연을 통해 임직원들은 우울증 환자들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예방을 위한 개인차원의 노력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갔다. 뿐만 아니라, 한국 산도스는 지속되는 코로나블루로 인해 지쳐있는 임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살피기 위한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와 자살 예방에 대한 지지를 상징하는 ‘자살 위험신호 문구’와 ‘올바른 예방법’으로 포토타일을 만드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국 자살예방협회 회장 기선완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신건강이 어느때보다도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치료 접근성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위험사례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시스템 강화와 예방 지킴이(Gatekeeper) 양성을 통해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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