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우리아이들병원재단(이사장 정성관)과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큐레이션 플랫폼’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엔젠바이오와 계약을 체결한 우리아이들병원은 국내 유일 소아청소년전문병원으로 연간 50만명 이상이 외래진료를 찾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을 보유한 엔젠바이오와 소아청소년 대상 임상정보 및 임상검증 데이터를 보유한 우리아이들병원 간의 MOU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