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웰니스 브랜드 라엘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14,000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민간 자선 단체인 엄마 마음과 함께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라엘이 후원한 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물품인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는 1초에 5개씩 판매되는 아마존 1위 생리대로 OCS100 인증을 완료한 100% 미국 텍사스산 목화솜을 사용하여 유기농 순면 커버의 자극없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접착제 없이 오직 물 만으로 직조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뛰어난 흡수력과 바디핏 입체 엠보싱의 푹신한 쿠션감으로 양이 많은 날과 움직임이 많은 날에도 생리대 착용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통기성 백시트를 사용해 성능은 높이면서 피부 자극은 줄여 유기농 생리대의 장점을 살렸다.
라엘과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활동을 진행한 ‘엄마마음’은 생리대 구입이 어려워 생리기간 중 학교에 가지 못하는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생리대 지원 활동을 행하는 민간 자선단체이다.